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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부는 봄

“나의 마음은 무척이나 울적했다. 몇몇 사람들에 대해서 언짢은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질문을 해보는데 이상한 분노가 스며들었다... 주님의 평화와 사랑을 마시면서 내 안에 있는 염려와 불안을 내놓았다. 몇몇 사람들을 향한 나의 사랑과 감사를 들이마시면서 그들을 향해 가졌던 분노와 쓴뿌리를 내쉬었다. 이때 갑자기 주님이 내 귀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게 하셨다. 새소리도 귀에 들렸고 진달래 꽃향기도 내 코를 채웠다. 주님이 나의 마음을 봄으로 채우셨다.” -본문에서
“나의 마음은 무척이나 울적했다. 몇몇 사람들에 대해서 언짢은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질문을 해보는데 이상한 분노가 스며들었다... 주님의 평화와 사랑을 마시면서 내 안에 있는 염려와 불안을 내놓았다. 몇몇 사람들을 향한 나의 사랑과 감사를 들이마시면서 그들을 향해 가졌던 분노와 쓴뿌리를 내쉬었다. 이때 갑자기 주님이 내 귀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게 하셨다. 새소리도 귀에 들렸고 진달래 꽃향기도 내 코를 채웠다. 주님이 나의 마음을 봄으로 채우셨다.”

-본문에서
김영근 목사는 고려대, 장신대 신대원(79기), 프린스턴신학교(목회상담학), 뉴욕신학교(노인상담학), 하와이열방대(치유상담), 한남대(기독교상담학)에서 공부했다. 경남 함양군에서 엄천교회를 개척했고 경남 창원에서 녹산사랑의교회를 담임목회했다.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목회상담학 교수로 섬겼다. 현재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 있는 가족치유상담연구원의 원장과 동숭교회 협동(상담)목사로 섬기며 장신대에서 강의한다. 저서로는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띄우는 사랑의 편지>, <마음치유, 가족치유>, <쓴뿌리치유>, <전인치유>, <홀로 걷는 길, 함께 걷는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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