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 로고테니아 | 1,500원 구매 | 200원 2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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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일제강점기에서 짧은 세월이지만 굵직한 필체를 남기고 간 김유정의 단편들을 모아보았다.
김유정은 1935년 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각각 당선됨으로써 문단에 데뷔하였다. 《봄봄》, 《금 따는 콩밭》, 《동백꽃》, 《따라지》등의 소설을 내놓았고 29세로 요절할 때까지 30편에 가까운 작품을 발표했다.